다날프로토콜 페이코인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막바지 협상중... 페이코인 유통량 이슈 , 페이코인 출석체크 , 페이코인 시가총액 , 페이코인 실제 유통량 , 페이코인7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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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다날 자회사인 다날프로토콜이 개발한 가상화폐 페이코인

     다날프로토콜의 페이코인이 현재 전북은행과 실명확인계좌 발급 계약을 두고 막판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코인은 최근에 FIU(금융정보분석원)로부터 발행된 7억개의 페이코인 유통량의 향방을 두고 자금세탁의 우려가 있다며 우려를 표하면서 상장폐지 쪽으로 무게가 실렸는데요. 오늘 전북은행과의 모든 협상을 끝내고 결과를 기다린다는 소식에 페이코인의 가격이 요동을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날프로토콜은 페이코인의 유통량은 이미 전부 공시가 된 내용이며 에코시스템 인센티브,팀 인센티브,어드바이저 등으로 약 7.53억개의 PCI가 현재 계약 당사자와 함께 공동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7.53개가 전부 유통된 물량도 아니며 실제 유통된 페이코인은 훨씬 더 적다고 밝히면서 이미 공시내용에 전부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약 300만명의 개인가입자가 있는 페이코인 어플로 수많은 가맹점에서 실제 현금처럼 결제를 해왔는데요, 실명계좌 이슈가 터지면서 현재는 모든 결제가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발급이 확보가 될수 있을지??? 실명계좌 발급 소식이 전해진다면 금융당국도 상장폐지나 페이코인 결제 시스템을 과연 막을수 있을지도 궁금한 대목입니다. 만약 예정된 상장폐지가 진행이 된다며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일어날게 불보듯 뻔해 보이네요. 

     

     최근 상장폐지되었다가 다시 코인원에 원화상장한 위메이드사의 위믹스 논란도 있어서 페이코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페이코인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정상적인 실명절차와 투명한 유통량으로 결제 시스템이 다시 활성화 되길 기대해 봅니다.

     

     현재 페이코인은 빗썸에서 45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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